PBR 쉐이더를 구현한 계기
저는 기본 쉐이더로 PBR(Physically Based Rendering) 쉐이더를 선택했습니다.
이전에는 일반적인 블린-퐁 쉐이더를 사용하고 있었지만, PBR이라는 개념에 흥미를 느껴 PBR 기반 렌더링을 구현하기로 결심했습니다. PBR은 현실적인 재질 표현을 위해 사용되며, 그 결과물은 더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렌더링을 제공합니다.
PBR에 대해
PBR을 공부하며 작성한 블로그 글은 제가 PBR을 공부하면서 작성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
이러한 공부를 통해 PBR 쉐이더를 구현하게 되었고, 특히 금속 재질의 표현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PBR은 빛의 반사와 굴절을 물체 표면 특성에 따라 정밀하게 처리하므로, 금속과 같은 광택이 있는 재질을 표현할 때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공부하며 느꼈던 PBR과 기존 쉐이딩의 차이
PBR로 전환하면서 초기에는 기존의 쉐이딩 방식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.
그러나 IBL(Image-Based Lighting)을 도입하면서 PBR의 강점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.
IBL을 사용하면 물체는 주변 환경의 색상과 조명에 맞게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. 어떤 물체를 렌더링하더라도 주변 환경에 어울리도록 색상과 빛을 반영하므로 현실적이고 일관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이것이 PBR과 IBL의 조합으로 더 현실적이고 멋진 렌더링을 달성한 경험입니다. PBR은 재질의 물리적 특성을 정확하게 표현하고, IBL은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반영하여 렌더링을 더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줍니다.